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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15미터 호텔 화제···은광 리모델링해 만들어

지하 115미터 호텔 화제···은광 리모델링해 만들어

등록 2011.10.12 15:32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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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15미터 호텔 살라 실버마인 호텔 ⓒ 해당 영상캡쳐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지하 115미터 깊이에 있는 호텔에서의 하룻밤은 어떨까.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스웨덴 남부 베스트만란드에 오래된 은광을 리모델링해 만들어 ‘지하 115미터 호텔’로 불리는 살라 실버마인 호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려 500년 가까이 이어져온 은 발굴로 한때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지만 20세기 초반부터는 거의 폐광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여겨졌던 곳으로, 최근 또 한 번의 부흥기를 노리고 있는 이곳은 세상과 단절된 듯 한 이색적인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하 115미터 호텔'의 스위트룸 숙박료는 3천990 크로나로 우리 돈 약 7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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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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