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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원빈 질투, "원빈, 강동원 외모 솔직히 질투난다" 고백

김현중 원빈 질투, "원빈, 강동원 외모 솔직히 질투난다" 고백

등록 2011.06.14 14:03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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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원빈 질투 화제 ⓒ SBS '밤이면 밤마다'

(서울=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김현중이 원빈과 강동원의 외모에 대해 질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김현중은 "신이 내린 외모로 찬사 받는 입장에서도 외모가 질투나는 연예인이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원빈과 강동원의 외모는 솔직히 질투난다"라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스스로 머리를 자르는 장면을 보고 속으로 멋있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여성관객들이 '멋있다'며 소리를 지르자 괜히 질투가 났다"며 "나도 모르게 '킬러가 혼자 머리를 저렇게 잘 자른다고?'라며 괜한 트집을 잡았다"고 말했다.

또 김현중은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전우치'를 보고 "강동원은 정말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면서도 "여성들이 강동원은 보고 멋있다고 말하자 '사투리가 안 이상하다고?'라며 트


집을 잡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 "머뭇머뭇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끙끙 앓는 거 싫어한다"며 "좋아하는 여성이 생기면 깔끔하게 대시하는 편"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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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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