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하기 전까지 이상 징후 없었으나 매일 거식증으로 고통스러워해
지난 11월 17일, 일본 도쿄에서 귀국하던 중 사망했고, 그때까지 특이한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극한 다이어트로 생긴 거식증 때문에 매일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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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 키에 31kg 체중을 가진 이사벨 카로는 깡마른 모델로 우리나라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프랑스 모델의 힘겨운 다이어트 실태를 고발한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거식증의 심각성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프랑스 곳곳에서는 건강의 위험을 고려해 마른 모델을 퇴출시키자는 자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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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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