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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윤아 애교살을 가끔 '인절미'로 착각"

써니 "윤아 애교살을 가끔 '인절미'로 착각"

등록 2010.11.12 16:29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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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돋보인게 바로 인절미 때문?

▲ ⓒ KBS 2TV '해피투게더'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윤아의 넘치는 애교살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 태연, 유리, 수영, 서현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윤아는 눈 밑에 인절미가 많다. 처음 윤아를 봤을때 눈 밑에 인절미가 있는줄 알았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샀다.

이에 박미선은 "주위에 어려보이고 싶어 일부러 애교살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푹 꺼졌다"며 윤아를 부러워하기도.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소녀시대 멤버들 앞에서 신곡 '훗'(Hoot)을 코믹하게 패러디 해 선보였다.

화살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신봉선에게 소녀시대 멤버들은 "신봉선 표 관능미를 보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윤아가 애교살때문에 더 귀여워 보이는 거였다" "인절미 표현에 완전 웃었다" "윤아 인절미 완전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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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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