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통해 쇼핑몰 분쟁으로 인한 심경 밝혀
에이미는 "음... 과연 쿨케이와 오병진.... 무슨 관계일까?"라고 말을 시작해 "둘도 동업관계였다던데 난 마침내 둘 사이의 큰 사실을 알게 됐다. 정말 사람관계가 이 정도가 될 수 있구나!라는 또 다른 현실을 일깨워준"이라고 오병진과 쿨케이에 대해 설명했다.
![]() | ||
"말을 해봐요"라며 쿨케이도 자신과 같은 입장이라는 걸 은연중에 내비쳤다.
쇼핑몰 분쟁의 상대 오병진에 대해서는 "오병진씨를 보면 떠오르는 영화가있다.. <아메리칸 싸이코> 너무나 완벽하고 대단한다. 겉모습은 완벽하다. 흠 잡을 곳 없어 보인다. 말도 잘한다. 너무 치밀하다. 더러운 꼴 보기 싫어 사람들이 건들지 못한다. 이영화 보고 공부했나보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에이미와 오병진은 여성의류쇼핑몰 (주)더에이미를 두고 법적 갈등을 빚었다.
/ 최가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paparazzi@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