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스타 곽부성, 역시나 '엽문' 웅대림과 동거

중국 네티즌 "그렇게 아니라더니"

▲ ⓒ cnwnews.com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홍콩 톱스타 곽부성이 영화 '엽문'의 여주인공 웅대림과 동거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그간 두 사람은 수차례에 걸친 열애설에도 불구,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열애를 극구 부인해 중국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곽부성의 4년간 비밀연애'라는 타이틀로 웅대림과의 동거와 관련된 증거 사진을 공개해 현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같은 주택에 따로 들락거리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고급 승용차에서 나란히 나와 같은 주택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그렇게 아니라고 부인하더니 배신감 느낀다" "열애만이 아니라 동거였다니, 왜 결혼은 안하는거냐" "평생 속여질줄 알았냐"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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