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 일요일

  • 서울 23℃

  • 인천 22℃

  • 백령 19℃

  • 춘천 25℃

  • 강릉 20℃

  • 청주 24℃

  • 수원 24℃

  • 안동 27℃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4℃

  • 목포 23℃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3℃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1℃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유니나, 결국 스트레스로 입원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유니나, 결국 스트레스로 입원

등록 2010.07.19 14:23

최가람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공연 마친 후 극심한 두통과 구토,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가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여주인공 '사라' 유니나가 스트레스와 과로로 병원에 입원샜다.

쏟아지는 인터뷰와 방송출연 요청, 가수로서의 방송활동 등 바쁜 스케줄이 원인이다. 또 사진 불법도용, 무단으로 사용한 업체를 고소하고 취하하기를 반복한 스트레스가 쌓였다.

지난 17일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공연을 마친 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다 개인 연습실로 이동하던 유니나는 구토와 고열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가 입원 조치됐다. 극심한 신경성 스트레스와 과로로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된다는 병원 측의 진단이 내려져 소속사 측은 이를 받아들이려 했지만 유니나는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유니나는 최근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원작소설을 쓴 마광수 교수로부터 "나이가 어려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염려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육감적인 섹시미가 너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나의 사라를 정말 마광수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믿음직스런 유니나 씨를 사랑하게 됐다"고 극찬을 받았다.
/ 최가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