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3일 수요일

서울 23℃

인천 23℃

백령 23℃

춘천 21℃

강릉 21℃

청주 20℃

수원 22℃

안동 20℃

울릉도 25℃

독도 25℃

대전 20℃

전주 22℃

광주 21℃

목포 23℃

여수 25℃

대구 25℃

울산 23℃

창원 24℃

부산 23℃

제주 23℃

가희, 전남친 얘기에 진땀 "당황-곤혹-난처"

가희, 전남친 얘기에 진땀 "당황-곤혹-난처"

등록 2010.07.01 10:48

정순재

  기자

공유

"사진 좀 지워주세요"

▲ ⓒ MBC '황금어장'의 2부 코너 '라디오스타'
(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애프터스쿨의 맏언니 박가희가 전 남친 얘기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2부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가희는 MC들이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자 "당황스럽고 곤혹스럽고 난처하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당황해 하는 가희에게 신정환은 "실명은 말하지 않았다"고 안심시켰고, 윤종신이 "그 사진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맞받았다.

이에 가희는 망설일 새도 없아 "지워주세요"라고 단호히 부탁해 눈길을 사기도.

백댄서 출신인 가희는 지난 5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과거 연인에 대한 발언을 했고 당시 "연예인이냐"는 질문에 부정을 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트로트퀸 장윤정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전 연인이었던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 솔직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정순재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