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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방학 때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7박8일 여행”

‘비정상회담’ 일리야, “방학 때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7박8일 여행”

등록 2015.01.12 23:50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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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학창시절 방학 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방학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러시아 대표 일리야는 “고등학교 방학 때 어머니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학창시절 방학 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공개했다 / 사진= JTBC 제공'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가 학창시절 방학 때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7박 8일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공개했다 / 사진= JTBC 제공


이에 MC 유세윤이 “나는 3박 4일 담양에 다녀온 게 전부다”라고 본인의 과거 일화를 공개해 토론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 G12이 직접 짠 자녀의 방학 계획표를 공개하던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방학 때는 TV를 보는 것보다 더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며 “자녀의 TV 시청을 금지하겠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된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교육 열풍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설전이 펼쳐졌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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