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넥센타이어 강호찬號, '조직개편' 단행한다···CTO 중심 운영조직 '일원화'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강 부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한국-금호-넥센' 등 타이어 '빅3' 구조에서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빅2' 청사진을 구축하기 위한 밑그림으로 풀이된다. 1일 타이어 업계 및 넥센타이어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넥센타이어는 이달 초 모리타코이치(MORITA KOI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