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CJ온스타일, 에스더포뮬러와 손잡고 월 8000원 건기식 선봬
CJ온스타일이 에스더포뮬러와 협업해 '국민 영양 프로젝트'를 통해 월 8천원대 초특가 건기식을 출시했다. 유산균, 멀티비타민, 오메가3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역대 최저가에 제공하며, 카드·멤버십 할인 및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품질과 신뢰, 가격을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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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CJ온스타일, 에스더포뮬러와 손잡고 월 8000원 건기식 선봬
CJ온스타일이 에스더포뮬러와 협업해 '국민 영양 프로젝트'를 통해 월 8천원대 초특가 건기식을 출시했다. 유산균, 멀티비타민, 오메가3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을 역대 최저가에 제공하며, 카드·멤버십 할인 및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품질과 신뢰, 가격을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노린다.
통신
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구독료 인상 안돼"
공정거래위원회가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2026년까지 현행 요금제 유지를 명령하며, 소비자 피해 방지와 OTT 산업 경쟁력 강화를 노렸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K-OTT 육성 정책 방향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채널
정용진, 사촌 이재현 업고 '본업 집중' 본격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사촌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물류망을 활용해 이커머스 구조조정에 나섰다. 수년째 적자를 이어온 SSG닷컴의 핵심 자산인 김포 물류센터 매각을 통해 자산 유동화를 추진하며, 수익성 중심의 '본업'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SSG닷컴 김포 물류센터 매각을 목표로 CJ대한통운과 협의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네오002'와 '네오003'으로, SSG
식음료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국내 식품부문은 소비 부진으로 정체됐으나, K-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식품 매출이 북미·유럽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오사업은 매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전략, 사료·축산 부문에서도 구조 개선과 신시장 회복이 이뤄졌다.
유통일반
11만 모인 '케이콘 재팬 2025'···삼성·대상·농심 등 참여
KCON JAPAN 2025가 11만 명의 현장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삼성, 삼양식품, 농심, 대상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일본 현지에서 K컬처와 K-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했다. 다양한 체험 행사와 신제품 홍보,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의 4차 붐을 이끌었다.
식음료
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0.8%↑ ···"경기 침체에도 선방"
CJ프레시웨이는 1분기 영업이익 106억원, 매출 79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 9.2%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 채널 매출은 3배 성장하며 외식·급식사업이 동반 성장했다. 단체급식 신규 수주, 프리미엄 푸드코트 오픈 등으로 사업경쟁력과 다각화를 강화했다.
식음료
[유통 새얼굴]CJ제일제당, 식품 수장에 '글로벌·R&D' 전문가 앉힌 이유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수장을 교체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K-푸드 기업 위상 굳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식품사업부문 신임 대표로 그레고리 옙 식품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옙 대표는 1965년 미국 출생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물학을 졸업하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 유기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맥코믹, 펩시 등 세계 식
인터넷·플랫폼
CJ ENM, 1분기 영업익 7억원···전년比 94.3% ↓
CJ ENM은 2023년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으나 미디어와 스크립트 콘텐츠의 부진으로 실적이 저조했다. TV광고 시장 침체와 콘텐츠 해외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반면, 커머스 부문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e커머스의 성장이 돋보였다. 2분기에는 글로벌 전략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IT일반
CJ올리브네트웍스, 인증서 해킹으로 유출···"즉시 폐기 조치"
CJ올리브네트웍스의 인증서 파일이 해킹으로 유출되었다. 북한발 악성파일에서 디지털 서명이 발견되었고, 북한 해킹 그룹 김수키의 연루가 의심된다. 중국의 레드드립팀은 김수키가 이를 악용해 한국기계연구원을 공격하려 했다는 정황을 공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증서를 폐기하고 유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식음료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그레고리 옙 선임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식품 전문가인 그레고리 옙 식품연구소장을 신임 식품사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옙 대표는 30년 이상 세계적 식음료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지난해 CJ에 합류해 식품연구소장을 맡아왔다. 향후 글로벌전략제품 확대, 해외 시장 개척,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전략을 이끌 예정이며, R&D 역량 강화와 제품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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