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경력 30년 전문가, 식품사업 혁신 이끈다
그레고리 옙 신임 대표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맥코믹(McComick), 펩시코(PepsiCo) 등 세계 유수의 식음료 등 기업과 미국 IFF 연구개발(R&D)센터를 거친 30년 이상 경력의 글로벌 식품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23년 10월 CJ로 합류해 식품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
옙 신임 대표는 글로벌 전문성을 토대로 CJ제일제당이 추진하는 글로벌전략제품(GSP) 대형화, 해외 신영토 확장, 미래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전략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사업부문 수장으로서 미래성장 전략 실행에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하고, R&D 강화로 제품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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