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캡처]추워지자 뜨거워진 '17℃ 제한' 논란···"공무원 얼어 죽겠다"
지난 10월 18일부터 산업부는 공공기관의 난방온도를 17℃로 제한하는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10'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자 '17℃ 제한'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18℃보다도 1℃ 낮아진 기준 때문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너무 추운 실내 기온은 오히려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반면 국회나 법원 등 입법·사법 기관은 "삼권분립을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