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18℃보다도 1℃ 낮아진 기준 때문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너무 추운 실내 기온은 오히려 업무 효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반면 국회나 법원 등 입법·사법 기관은 "삼권분립을 침해해선 안 된다"는 이유로 제외. 이를 둘러싼 형평성 지적도 있었습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공공기관의 17℃ 난방 제한이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실내 온도 17℃에서의 근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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