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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삼성전자, D램 가격 상승 장기화 최대 수혜"
KB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D램 가격 상승 장기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컨벤셔널 D램 수요 급증으로 2026년 DDR5 마진이 HBM3E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 역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반도체 부문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4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가 기존 전망치 대비 10~15% 이상 상승해 시장 컨센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