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1조6523억원···전년比 400%↑
SK스퀘어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400% 성장한 1조652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ICT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손익 개선과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가 주효했다. 비핵심자산 유동화와 AI·반도체 중심의 신규 투자 진행 중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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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1조6523억원···전년比 400%↑
SK스퀘어는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도 대비 400% 성장한 1조652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ICT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손익 개선과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가 주효했다. 비핵심자산 유동화와 AI·반도체 중심의 신규 투자 진행 중이다.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강화에 힘쓰고 있다.
중공업·방산
박정원 회장, AI에 총력···"그룹 경쟁력 확보 기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인공지능(AI)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며 그룹 도약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박 회장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로봇 사업의 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미래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는 조직인 'PAI(Physical AI) Lab'을 지주부문에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은 그룹 전방위적으로 AI와 관련한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
통신
LGU+ '부모나라'도 종료···'저수익 사업' 정리 속도
LG유플러스가 부모 육아 플랫폼 '부모나라' 서비스를 11월 30일 종료한다. 이는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부모나라 서비스 부진과 함께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 필요성에 따라 비용 효율화를 추진한다.
재계
구광모 LG 회장 "지금이 혁신의 골든타임···배터리 등 집중 육성"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강화하고 배터리 등 신성장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AI,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LG는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자기주식 소각 등의 의안을 처리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AI 투자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네이버와 카카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정체 상태에 빠졌다. 두 회사 모두 매출은 성장했지만, R&D 투자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중국 기업들의 AI 분야 급성장 속에서 이들의 보수적인 투자 전략은 한국 IT 강국 위상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
홍범식號 LGU+ '선택과 집중' 가속···메타버스도 축소
LG유플러스는 홍범식 신임 대표 체제 아래 저수익 사업을 종료하고 AI 신사업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 중이다. 메타버스, 금융 마이데이터, 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중단하며 AI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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