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세쌍둥이 태어나 ‘경사’
초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세상에 전남 진도에 세쌍둥이가 태어나 화제다. 주인공은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의 김휴태·김세아씨 부부다. 김휴태(45세)씨의 부인 김세아씨(26세) 씨가 지난 6월 남자아이 세쌍둥이를 출산해 삼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세쌍둥이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세상에 태어났지만, 다행히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해 소식을 들은 모든 이들이 축하하며 기뻐하고 있다. 신생아용 기저귀 등 출산 축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