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약값 인하' 카드 꺼낸 트럼프···K-제약·바이오 '촉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가 인하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미국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이에 따른 득실을 예의주시 중이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은 중간 유통 구조 개선으로 혜택을 기대하며 신약 업체들은 신중히 시장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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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약값 인하' 카드 꺼낸 트럼프···K-제약·바이오 '촉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가 인하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미국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이에 따른 득실을 예의주시 중이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은 중간 유통 구조 개선으로 혜택을 기대하며 신약 업체들은 신중히 시장 변화를 지켜보고 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제약주권 확립 올해가 원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올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의 적극적은 지원으로 성과를 도출해 제약주권 확립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27일 신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종식시킬 해결책은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라며 “앞으로 우리 산업의 책무라 할 치료제, 백신 개발을 책임감있게 수행, 제약주권 확립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자력으로 코로나19 백
첨단바이오법 국회 본회의 통과 임박···수혜 기업군은?
제약·바이오업계의 숙원으로 꼽히던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이하 첨단바이오법)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오는 이에 따라 줄기세포와 희귀의약품 등을 다루는 신약개발업체들과 이종장기이식 연구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열고 첨단바이오법을 가결했다. 첨단바이오법이 제2소위 심사를 통과하면서 이날 오후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로 넘어가게 됐다.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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