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취약세대 결식해소 위한 '모두愛 밥차' 지원
포스코가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결식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모두愛 밥차'를 광양시와 중마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양원준 포스코 부사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모두愛 밥차'는 3.5톤 트럭에 취사·급수시설 등을 탑재해 음식 조리가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한 것으로, 약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11월 4일 제 1회 광양 기업인의 날을 앞두고 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