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iM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543억원···전년比 38.1%↑
iM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1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이는 iM증권 흑자 전환과 전 계열사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이 대폭 감소한 영향이다. 주력인 iM뱅크는 수익성 위주 대출 관리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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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iM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543억원···전년比 38.1%↑
iM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 순이익이 1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이는 iM증권 흑자 전환과 전 계열사의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로 대손비용이 대폭 감소한 영향이다. 주력인 iM뱅크는 수익성 위주 대출 관리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카드
우리카드, 1분기 순이익 328억원···전년比 13.9%↑
우리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3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금융상품 이자수익 증가와 비용 효율화가 배경이며, 영업수익은 7130억원,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각각 3.0%, 56.8% 늘었다. 연체율은 전년 대비 상승해 리스크 관리가 강조됐다.
증권·자산운용사
신한투자증권, 1분기 순익 1079억원···전년 比 42.5%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2023년 1분기 전년 대비 42.5% 증가한 10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3698억원으로 16.8%, 영업이익은 1176억원으로 36.9% 상승했다. 투자은행과 자기매매 부문이 강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해외 자산 평가손실의 소멸도 영향을 미쳤다.
금융일반
'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 1분기 순익 1.7조원 '역대 최대'(종합)
KB금융그룹이 2023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인 1조697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우호적인 금리 환경에도 핵심예금을 확대로 이자이익을 방어하고 비은행 부문의 높은 기여도로 포트폴리오 균형을 유지했다. 또한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은행
지난해 금융지주 순익 두 자릿수 성장···자산건전성은 악화
작년 금융지주사의 총자산과 순이익은 크게 증가했지만,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되어 금융당국의 경고를 받고 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상승과 대손충당금적립률 하락으로 인해 신용손실 흡수능력이 떨어졌다. 이에 금융당국은 잠재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證, 대규모 부동산PF 충당금 영향에···2분기 순익도 적자전환
하이투자증권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추가 적립 기조를 유지하면서 순이익·영업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29일 하이투자증권은 2분기 순손실 765억1400만원, 영업순손실 1002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하락한 5542억3300만원을 거뒀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손실은 814억2800만원, 영업손실은 1123억4200만원으로 집계된다.
금융감독원, 지난해 증권사 해외 법인 순익 62.3% 급증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 13곳이 해외에 운영 중인 현지법인 55곳의 순이익은 3627억원으로 전년보다 62.3% 증가했다. 홍콩·베트남 등 7개국에서는 위탁·인수 수수료 수익과 이자수익이 증가해 흑자를 기록했다. 중국,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법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 제한과 판관비(판매비·관리비) 증가 등 영향으로 적자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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