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을 준비하고 있는 26살 여성 법의학 병리학자 옌옌. 그녀에게는 특별한 반전이 있다는데요. 대체 무엇일까요?
옌옌은 중국 충칭시의 법의학 실험실 최초의 여성 법의학자로, 수술복을 입고 부검실에 있을 땐 평범한 의사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수술복을 벗으면 근육질 몸매가 드러나죠. 그녀는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운동하며 근육질 몸매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데드리프트를 120㎏까지 들어 올릴 정도.
옌옌은 업무에 보다 충실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는데요. 법의학 병리학자는 무거운 시신을 다뤄야 할 때가 많기 때문이죠.
요즘도 시간이 날 때면 남편과 함께 운동한다는 그녀. 정말 대단합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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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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