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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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수입 100위권 모두 남자···여성 차별 아냐?

소셜

[카드뉴스]스포츠 스타 수입 100위권 모두 남자···여성 차별 아냐?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 가운데 수입이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에 따르면 전 세계 선수 중 수입 1위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호날두는 지난해 2억6000만달러, 한화로 약 3770억원을 벌었습니다. 2위는 1억5380만 달러(2230억원)를 번 농구선수 스테픈 커리입니다. 1위와 2위 격차를 보니 호날두가 대단하게 느껴지는데요. 3위는 권투선수 타이슨 퓨리, 4위는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차지

수입 전기차 판매량 급감···8~9월 신규등록, 전년比 40%↓

자동차

수입 전기차 판매량 급감···8~9월 신규등록, 전년比 40%↓

최근 두 달간 국내 수입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연합뉴스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9월 새로 등록된 수입 전기차는 총 6868대(테슬라 포함)로 집계됐다. 월별로 8월에는 4115대, 9월엔 2753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된 1만1462대보다 40.1% 급감한 수치다. 최근 국내에 수입 전기차가 크게 줄어든 것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8월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메르세데

1분기 GDP 성장률 1.3%···국민소득 2.4% 증가

금융일반

1분기 GDP 성장률 1.3%···국민소득 2.4% 증가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인 1.3%로 잠정 집계됐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5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3% 성장했다. 명목 GDP는 전기 대비 3.0% 성장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해 1분기 0.4%, 2분기 0.6%, 3분기 0.8%, 4분기

5월 수출 582억달러 달성···전년比 12% 올라

산업일반

5월 수출 582억달러 달성···전년比 12% 올라

한국의 5월 수출이 작년보다 11.7% 증가하면서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출액은 2022년 7월 수출액 602억4000만달러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보였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6억4000만달러로 2022년 9월(26억6000만달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1개 수출이 증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금융일반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새해에도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이어지며 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출 회복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 2월 흑자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43억6000만 달러 축소된 3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19.3억 달러)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전달보다는 흑자폭이

올해 1월 경상수지 30억5000만달러 흑자···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금융일반

올해 1월 경상수지 30억5000만달러 흑자···9개월 연속 흑자 행진

올해 1월 경상수지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023년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가 지속된 것이지만 전월 흑자 폭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4년 1월 국제수지'를 보면 1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42억5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전월(80억4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축소됐다. 구체적으로 수출이 552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7% 증가했다. 반도체, 승용차, 기계류‧정밀기기 등으로 4개월 연속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일반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작년 미국 최대수입국 '중국→멕시코'

미중 무역갈등 여파로 지난해 미국의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멕시코로 바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 발표에서 2023년 연간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은 총 7천734억달러로, 전년 대비 1천778억달러(1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이 350억달러(1.2%) 증가한 가운데, 수입이 1천427억달러(3.6%) 감소한 게 무역 적자 폭 감소에 기여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 폭이 2천794억달러로 전년보다 1천29억달러(26.9%)나 급감했다. 중국으로

9월 무역흑자 37억달러···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종합)

산업일반

9월 무역흑자 37억달러···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종합)

12개월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지난달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9월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흑자 흐름이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지난 6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 9월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4% 줄어든 54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509억6000만달러로 유

7월 경상수지 35억8천만달러···석달 연속 흑자행진

금융일반

7월 경상수지 35억8천만달러···석달 연속 흑자행진

경상수지가 석 달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큰 영향으로 '불황형 흑자' 모습을 보였다. 또 해외 배당소득 감소에 본원소득수지가 줄어들며 흑자폭도 전달에 비해 줄었다. 7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같은 기간의 약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35억8000만달러(약 4조7811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 7억9000만달러 적자 이후 5월(19억3000만달러), 6월(58억7000만달

경상수지 적자 기조 이어지나···경기 침체 현실화 우려 ↑

금융일반

경상수지 적자 기조 이어지나···경기 침체 현실화 우려 ↑

지난 1월 역대 최악의 적자 규모를 보인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가면서 적자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상수지가 국가의 대외건전성을 나타나는 핵심지표인데다 경상수지 적자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박에 이어 물가 상승,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다. 무역적자 역시 지속되고 있고 재정적자까지 겹치며 경기침체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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