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이영하 아들 이상원, 내가 키우던 동생이다”

가수 출신의 방송인 소이가 배우 이영하의 아들 이상원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15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한 소이는 이상원의 아들과 함께 유학을 함께 했던 사이임을 공개했다. 그는 “이상원은 어릴 적 내가 키우던 동생”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소이는 “내가 정말 아끼던 동생이다. 당시 밥도 많이 사줬고, 심지어 여자친구도 소개시켜 줬던 동생이다”고 말해 MC 이휘재와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날 소이는 이상원의 아버

[NW포토]소이, 겉옷은 거들뿐

29일 오후 서울 명동 매그앤매그에서 배우 정려원이 매그앤매그 x 정려원 콜라보레이션 브랜드인 요아나(YOANA)를 런칭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매그앤매그와 정려원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려원의 옷장>이라는 콘셉트이다. 이 콘셉트로 패션 아이콘인 정려원이 직접 2013년 F/W 매그앤매그의 바이어가 되어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 제품 중 자신의 색깔이 깃든 제품을 직접 구입해 ‘요아나’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아나의 런칭행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효리·소이·호란, 위안부 피해 여성 위해 뭉친다

가수 이효리와 라즈베리필드 소이, 클래지콰이 호란 등 여성 뮤지션들이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이효리, 소이, 호란 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위한 외침과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제작되는 음반 '이야기해 주세요?그 두 번째 이야기'에 참여한다.'이야기해 주세요-그 두 번째 이야기'는 다양한 실력파 여성 뮤지션들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호소에 음악으로 작게나마 힘을 실어 보고자 기획한 프로

소이 거식증, 1세대 걸그룹 ‘티티마’ 활동 “외모 강박증 심해···”

1세대 아이돌,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가 거식증에 걸렸던 사연을 고백했다.6일 방송된 SBS ‘짝’은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자기소개 도중 티티마 시절 겪었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티티마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소이는 “19살 때 데뷔했는데 사람들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온갖 악플이 다 달리는 것에 대한...”이라고 당시를 회상

소이 전 남자친구 “10번 바람 폈지만 용서” 11번째 이별 ‘충격’

‘짝’ 여자1호 소이가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6일 방송된 SBS ‘짝’은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가수 소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가장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로 ‘바람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소이는 “10번을 바람피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바람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랬다”며 “10번을 다시 받아줬다. 11번째에 밀어냈다. 그 때 ‘나

윤혜경 눈물, 15년 무명 설움 “어머니마저...” 뭉클

‘짝’ 여자4호 윤혜경이 15년 무명 설움과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6일 방송된 SBS ‘짝’은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윤혜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5년째 꾸준히 연기를 해오고 있는 연기자지만 사실 많은 이들이 알지는 못한다”며 “1979년 생으로 올해 35살이 됐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어 “30대가 되면 안정적인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