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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소이·호란, 위안부 피해 여성 위해 뭉친다

이효리·소이·호란, 위안부 피해 여성 위해 뭉친다

등록 2013.03.26 19:45

수정 2013.03.27 07:56

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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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한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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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라즈베리필드 소이, 클래지콰이 호란 등 여성 뮤지션들이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이효리, 소이, 호란 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위한 외침과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제작되는 음반 '이야기해 주세요?그 두 번째 이야기'에 참여한다.

'이야기해 주세요-그 두 번째 이야기'는 다양한 실력파 여성 뮤지션들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호소에 음악으로 작게나마 힘을 실어 보고자 기획한 프로젝트 음반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뒤를 잇는 두 번째 컴필레이션이다.

'이야기해 주세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돕기위해 시작된 음반 프로젝트로 지난해 8월 첫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음악을 통해 위안부 피해 여성 문제와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사이의 접점을 찾아갈 음반 '이야기해 주세요-그 두 번째 이야기'에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를 필두로 메이저와 인디신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이야기해 주세요2'는 4월 5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에서 음반 제작비 마련을 위한 공연을 연다. 이번 앨범은 5월 중 발매 될 예정이다.


민철 기자 tama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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