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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거식증, 1세대 걸그룹 ‘티티마’ 활동 “외모 강박증 심해···”

소이 거식증, 1세대 걸그룹 ‘티티마’ 활동 “외모 강박증 심해···”

등록 2013.03.07 10:43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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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거식증 ⓒ SBS '짝' 방송화면 캡처소이 거식증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1세대 아이돌,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소이가 거식증에 걸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짝’은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자기소개 도중 티티마 시절 겪었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티티마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소이는 “19살 때 데뷔했는데 사람들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게 너무 힘들었다. 온갖 악플이 다 달리는 것에 대한...”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리고 걸그룹이다 보니 외모에 대한 강박증이 너무 심해서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이는 10번이나 바람 피운 남자친구가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노규민 기자 n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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