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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전 남자친구 “10번 바람 폈지만 용서” 11번째 이별 ‘충격’

소이 전 남자친구 “10번 바람 폈지만 용서” 11번째 이별 ‘충격’

등록 2013.03.07 09:23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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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 SBS '짝' 방송화면 캡처소이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짝’ 여자1호 소이가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짝’은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이언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소이는 자기소개 시간에 가장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로 ‘바람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는 “10번을 바람피운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 입장에서는 바람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랬다”며 “10번을 다시 받아줬다. 11번째에 밀어냈다. 그 때 ‘나를 더 사랑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람피는 남자도 싫지만 마음에도 없는데 잘해주는 남자도 너무 싫다”고 말해 남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은 시청률 9.0%(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MBC ‘라디오스타’를 밀어내고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노규민 기자 n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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