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수 무주군수, "'반딧불이와 태권도' 기반 세계적 관광도시 만들겠다"
전라북도 황정수 무주군수가 무주를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무주군청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된 민선 6기 출범 3주년 기념행사에서 황 군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무주발전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183개 나라에 태권도원과 성지로서의 무주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만큼 반딧불이와 함께 태권도원을 무주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