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 열풍 속 '껌 삼총사' 부활 노리는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장수 껌 삼총사'(쥬시후레시·스피아민트·후레시민트)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 '롯데를 일군 껌'이나 다름없는 이들 장수 제품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어 위축된 껌 시장에서의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물산은 지난달 특허청에 '프레쉐어' 상표권을 출원했다. 프레쉐어는 롯데물산이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운영 중인 롯데제과의 장수 껌 3종 콘셉트의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