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 무서운 신인 '신인상만 6관왕'
김고은이 신인상 6관왕 오르며 무서운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김고은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고은은 '은교'를 통해 여섯 번의 신인상을 수상했다.김고은은 "'은교'가 개봉하고 나서 바로 여러 기자님들을 만나면서 인터뷰를 했었다. 오늘 오니 그 때 만나뵜던 기자 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 반갑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은교'로 상을 많이 받았다"며 "최근 다시 봤는데 영화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