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머신 타고 조선시대로..” 전라병영성 축제 19일 개막
조선시대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총지휘부로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호국의 성지 전라병영성에서 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가 열린다. 강진군이 19~21일까지 사흘 간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K200A1 장갑차, 대포, 총 등 현대무기와 신기전, 포, 장군칼 등 조선시대무기가 전시돼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데 어우러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19일은 오후 4시 30분부터 병마절도사 입성식을 재현하는 취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