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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상세검색

LS그룹, 한국MS와 맞손···IT 인프라 클라우드 체계로 전환

LS그룹, 한국MS와 맞손···IT 인프라 클라우드 체계로 전환

LS그룹이 2일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 LS는 그룹 내 IT 서비스 기업인 LS ITC를 통해 향후 5년간 MS 애저(Azure)를 전 계열사에 도입하고,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와 MS 365(Microsoft 365) 등을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애저는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인터넷으로 연결된 다른 컴퓨터로 처리하는 기술)이며, MS

구자은 LS 회장, 미래 먹거리 '전장 사업' 점찍었다

구자은 LS 회장, 미래 먹거리 '전장 사업' 점찍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성장 동력으로 '전장(전기차 부품 및 자동차 전자장비)'을 점찍고 사업 확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1월 취임식에서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 흐름은 '전기화 시대'를 더 가속화할 것"이라며 "LS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기·전력·소재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종합에너지 솔루션 기업 도약을 위해 구 회장은 우선적으로 전장 사업

LS그룹, EV충전 사업 진출···'LS E-Link' 설립

LS그룹, EV충전 사업 진출···'LS E-Link' 설립

LS그룹이 신규 법인 'LS E-Link'를 설립하고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의 지주회사인 ㈜LS는 EV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 사업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 LS E-Link(엘에스이링크)를 E1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LS E-Link는 ㈜LS 와 E1이 각각 50대50으로 출연해 ㈜LS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LSLS E-Link를 컨트롤 타워로 삼아 그룹 내 전기차 충전 분야 사업 역량을 집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한다

LS그룹, 신한은행과 맞손 ···'친환경·미래산업 육성'

LS그룹, 신한은행과 맞손 ···'친환경·미래산업 육성'

LS그룹과 신행은행이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에 나선다. LS그룹은 27일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 및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그룹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ESG 경영 확대 및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금융 지원 ▲협력업체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 교육, 컨설팅 지원 ▲미래형 사업 전환을 위한 금융 솔루션 제공 ▲국내외 LS 계열사에

구자은 LS 회장, 동해 해저케이블 현장행···"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자"

구자은 LS 회장, 동해 해저케이블 현장행···"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1일 강원도 동해항에 있는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을 찾아 "LS는 세계적인 해저케이블 생산 메이커에서 나아가 해저 전문 시공역량까지 겸비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올 초 취임한 구 회장은 이날 LS전선이 동해항에서 개최한 해저 전력케이블 포설선 'GL2030' 취항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취항식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 김상영 동해시 부

LS 구자은호, 업황 호조에 올해 첫 성적표 기대감 '솔솔'

LS 구자은호, 업황 호조에 올해 첫 성적표 기대감 '솔솔'

구자은 회장이 올해 취임 후 첫 경영 성적표에서 합격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S그룹은 올해 1월 구자은 회장이 2세대 마지막 주자로 총수 자리에 올랐다. 구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양손잡이 경영'을 내세우며 디지털 전환에 힘쓰고 있다. 구 회장은 1월 열린 취임식에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

LS그룹, LS니꼬동제련 日 지분 매입 추진

LS그룹, LS니꼬동제련 日 지분 매입 추진

LS그룹이 일본 합작투자법인 한·일연합제련(JKJS)가 절반 가량 보유한 LS니꼬동제련의 지분 매입을 검토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LS니꼬동제련의 2대주주인 JKJS의 지분 49.9% 가운데 일부를 사모펀드(PEF)를 통해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JKJS는 JX금속과 미쓰이금속, 마루베니상사가 8 : 1 : 1의 비율로 출자한 합작 투자법인이다. 현재 JKJS 지분 49.9%의 가격은 약 8000억원대 안팎으로 추정된다. 만약

LS일렉트릭, 물적분할 통과···구자균 "상장 계획 없다"

[2022 주총]LS일렉트릭, 물적분할 통과···구자균 "상장 계획 없다"

LS일렉트릭이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다음달 1일 전기차 부품 사업부가 따로 분사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LS e-Mobility Solutions)이 공식 출범한다. 구자균 회장은 물적분할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해 소액주주 불만이 커진 데 대해 "당장 상장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날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 선임(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LS네트웍스, 구자용·문성준 재선임···사외이사 윤영선·이윤규 합류

[2022 주총]LS네트웍스, 구자용·문성준 재선임···사외이사 윤영선·이윤규 합류

E1 자회사인 LS네트웍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구자용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하는 등 부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LS네트웍스는 이날 주총에서 E1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자용 회장과 함께 문성준 대표이사 전무를 재선임했다. 사내이사 선임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건, 사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 모두 통과시켰다. 신규 사외이사에는 윤영선 휠라홀딩스 상근감사와 이윤규 중앙대 지식경영학

정기선·김동관·구동휘·최성환···'퓨쳐 빌더' 재계 4인방

[80년대생 CEO가 뛴다]정기선·김동관·구동휘·최성환···'퓨쳐 빌더' 재계 4인방

국내 주요 대기업에 'MZ세대' CEO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재벌가 후계자들은 마흔 살 전후로 경영권을 넘겨받고 신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월급쟁이로 시작해 30대 사장까지 오른 인물도 눈에 띈다.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는 1980년대 태어난 CEO들의 활약상을 살펴본다.[편집자주] LG그룹은 2017년 갓 마흔을 넘긴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면서 '4세 경영'의 닻을 올렸다. LG뿐 아니라 주요 대기업은 3·4세 경영이 자리잡으면서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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