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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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네 바퀴 독립제어 '인휠시스템' 개발 성공

자동차

현대모비스, 네 바퀴 독립제어 '인휠시스템' 개발 성공

각 바퀴에 구동 모터를 달아 동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네 바퀴 독립 제어로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전동화 시스템이 개발됐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각 바퀴를 모터가 직접 제어하는'4륜 독립 구동 인휠(In Wheel)시스템'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휠 시스템은 구동모터와 제어기 기술이 핵심으로 현대모비스는 관련 기술을 모두 자체 개발했다. 현재 전세계에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아이오닉5 기반으로 개발 차량

"크랩주행에 제로턴까지"···현대모비스, 전기차 휠에 모터 달았다

자동차

"크랩주행에 제로턴까지"···현대모비스, 전기차 휠에 모터 달았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각 바퀴를 모터가 직접 제어하는 '4륜 독립구동 인휠(In Wheel)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휠 시스템은 구동모터와 제어기 기술이 핵심으로, 현재 전세계에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인휠 시스템은 차량 바퀴에 자유를 줘 제자리 회전(제로턴)이나 게처럼 옆으로 이동하는(크랩주행) 특수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아이오닉5 기반으로 개발 차량을 구성해

한은, 2025년까지 차액결제 담보율 100%로 끌어올린다

금융일반

한은, 2025년까지 차액결제 담보율 100%로 끌어올린다

한국은행이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비율을 2025년 8월까지 10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급·결제 관련 신용·유동성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 등에서 지급 불능 사태가 벌어지면서 리스크관리를 서두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현재 70%인 은행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비율을 2025년 8월 100%까지 단계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은 차액거래 때 결제를 하지 못할 경

윤희성 수은 행장, 중남미 재무장관 연쇄 회동···韓기업 진출 지원

금융일반

윤희성 수은 행장, 중남미 재무장관 연쇄 회동···韓기업 진출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금융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19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윤희성 행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파나마 컨벤션 센터에서 제임스 스크리븐 IDB인베스트(미주투자공사) CEO와 만나 전대금융 보증계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수은은 IDB엔베스트가 보증하는 중남미 21개국 96개 은행을 통해 우리나라 제품을 수입하는 현지 기업에 전대금융을 제공한다. 윤 행장은 서명식 직후 "글로벌 경

국내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 18조로 급감···사업자 영업익 80% '뚝'

블록체인

국내 가상자산 시장, 시가총액 18조로 급감···사업자 영업익 80% '뚝'

작년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과 거래금액이 상반기보다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금리·물가상승 등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과 루나 사태, 가상자산거래소 FTX 파산 등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영업이익도 80% 급감했다. 19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22년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18조원,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대비

'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로···오세훈표 서북권사업 재시동

부동산일반

'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로···오세훈표 서북권사업 재시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서북권 개발의 거점이 될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7년만에 재개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냈다. 공급하는 필지는 F1(상암동 1645)와 F2(상암동 1246) 2곳이다. 합산 면적은 3만7262㎡에 달한다. 두 필지를 공동개발 목적으로 매입할 경우 용지공급 가격은 8254억원이다. 시는 공동개발 신청자에게 용지를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DM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재계

조주완 LG전자 사장, 중남미서 부산엑스포 유치 세일즈

LG전자가 다음달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부산 현지 실사를 앞두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한국 외교부장관 특사 자격으로 지난 13일 브라질, 14일 칠레 등 중남미 국가를 잇따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13일 브라질 호드리구 파셰쿠 상원의장을 만난데 이어 상·하원 의원 15명 등을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 의미와 의지 등을 알렸

두산 박정원, 美서 밥캣 경영전략 점검···"과감한 투자로 시장 선점"

중공업·방산

두산 박정원, 美서 밥캣 경영전략 점검···"과감한 투자로 시장 선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두산밥캣의 올해 경영전략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두산밥캣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감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자"고 강조했다. 1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4~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엑스포 2023'을 찾아 세계 건설장비 시장 현황을 살피고 두산밥캣

갤럭시S23 출시 한달, 불법보조금 성지선 '공짜폰'

통신

[르포]갤럭시S23 출시 한달, 불법보조금 성지선 '공짜폰'

"진짜 싸게 드릴게, 다른 데 가봐야 소용없어요. 여기 잠깐 앉아보실래요?" ('휴대폰 집단상가' 직원 A씨) 지난 16일 오후 삼성전자 '갤럭시S23' 출시 한 달을 맞아 불법보조금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를 찾았다. 이곳 집단상가에는 160여개 휴대폰 판매점이 밀집해있다. 저마다 경쟁적으로 지원금을 제시, 오래전부터 불법보조금 '성지'로 불렸다. 한 판매점을 찾아 "통신사 변경 없이 갤럭시S23 기본형으로 기계만 바꾸고 싶다"고 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까사미아 굳 홈' 진행

채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까사미아 굳 홈' 진행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월 14일까지 신세계까사와 공동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이스트)광장에서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 캠페인 팝업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봄을 맞아 늘어나고 있는 야외 활동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전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까사미아 굳 홈 팝업은 공공 전시와 접목한 쇼핑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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