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하이텍 물적분할 사태' 김준기·최창식, 국정감사 출석할까
김준기 DB그룹 초대 회장과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부회장이 다음 달 예정된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될지 주목된다. DB하이텍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소액주주연대가 이들의 국감 출석을 국회에 요구한 것이다. 소액주주 측은 김 회장과 최 부회장을 불러 물적분할에 대한 질책과 인적분할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에 질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26일 DB하이텍과 풍산 주주가 모여 결성된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