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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검색결과

[총 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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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 공기업 사장 본격조사 착수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사장 본격조사 착수

이명박(MB) 정부의 해외 자원개발 국정조사 논의가 본격화 하면서 무분별한 해외자원개발 착수 공기업 사장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됐다. 지난 2일 감사원은 석유공사가 지난 2009년 캐나다 하베스트사 인수 당시 정유부문 계열사인 날(NARL)의 부실을 알면서도 나흘 만에 매수를 준비하도록 지시한 강영원 전 사장에게 배임 혐의로 3000억원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하베스트 인수는 석유공사의 대표적인 해외투자사업으로 자회사 NARL을 끼워팔기식으

무상 공약시대, 공짜는 없다

[기자수첩]무상 공약시대, 공짜는 없다

무상(無償)이란 달콤한 단어가 한국 사회를 다시 뒤흔들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지막지한 파괴력은 자랑하며 국민들 뇌리속에 각인된 무상이란 단어는 4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무상=공짜’라는 광범위한 의미가 국민들의 가슴을 파고들면서 당시 박원순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비롯해 야권후보의 대거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 바로 무상공약이었다. 하지만 한순간 짜릿하고 달콤한 전율을 주며 국민들의 공허한

MB정부 인수위 출신 前 한전감사 구속

MB정부 인수위 출신 前 한전감사 구속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 출신인 전 한전 상임감사가 납품 비리에 연류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영섭 부장검사)는 14일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한국전력공사 전 상임감사 강승철(54)씨와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 임원 출신 김모(60)씨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한전 자회사인 한전KDN에 배전운영 상황실 시스템과 근거리통신망(TRS) 등을 공급하는 IT업체 K사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

朴대통령 1년-부동산 정책 전문가 진단

[포커스]朴대통령 1년-부동산 정책 전문가 진단

이명박정부 4년 동안 나온 부동산대책은 무려 27회에 이른다. 장기 계획 없이 임시방편으로 쏟아낸 탓에 정부에 대한 불신을 극에 달했다. 대책을 대책으로 막는 현상은 시장 마비를 초래했다. 문제는 우습게도 이를 지켜봤던 박근혜 대통령이 정권을 받자마자 이를 답습하고 있다는 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기조가 박근혜 정부 1년동안 시장의 뒤틀림을 악화시켰다고 입을 모았다.전문가들은 대세 하락기인 시장에서의 부양책으로 일관하는 것

정봉주, MB 사무실 앞 1인 시위 “대선 전 무슨 말 나눴나”

정봉주, MB 사무실 앞 1인 시위 “대선 전 무슨 말 나눴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해 1인 시위에 나섰다.정봉주 전 의원은 20일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삼성동의 한 빌딩 앞에서 ‘가카는 안녕하십니까’라고 적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정 전 의원이 손에 든 피켓에는 “대선 전 2012년 9월2일 100분간 ‘단 두분’께서 무슨 말을 나누셨나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이 전 대통령과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간 회동을 꼬집은 것으로, 올해 크게

제2롯데월드 마천루의 저주 시작되나

제2롯데월드 마천루의 저주 시작되나

제2롯데월드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헬기 충돌사고를 계기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고층 건물에 대한 우려감으로 시작된 이번 사안이 제2롯데월드에 대한 이명박(MB) 정부 특혜 의혹 재검토로 번진 탓이다.◇헬기사고로 지펴진 제2롯데월드 특혜 의혹 공론화 = 재계에서는 이번 참사를 통해 ‘MB 지우기’에 나선 박근혜 정부가 앞으로 제2롯데월드에 대한 특혜 의혹을 낱낱히 파헤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이번 정부 들어 롯데와 함께 MB

통신비 20% 인하한다더니 가계통신비 부담 천정부지

[MB의 부메랑]통신비 20% 인하한다더니 가계통신비 부담 천정부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정부는 ‘통신비 20%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출범 초기부터 가입비 및 요금 인하, 초 단위 요금제 도입 등의 통신비 인하정책을 내놨다.특히 2011년에는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 3사에게 기본요금을 1000원씩 인하하고 SMS 50건을 무료로 제공하는 일괄적인 기본료 인하를 강행했다.결과적으로 이동통신 3사는 이 정책으로 무선매출이 연간 6000억원 이상 감소했다.그러나 업계의 강한 반발까지 사면서 강행한 이

MB표 ‘로봇물고기’ 4대강 못 들어가고 ‘멸종’ 위기

[국감]MB표 ‘로봇물고기’ 4대강 못 들어가고 ‘멸종’ 위기

60억 원에 이르는 연구비가 투입된 ‘로봇물고기’가 상용화되지 못하고 사장(死藏)될 위기에 처했다.21일 최재천 민주당 의원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로봇물고기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개발이 완료됐지만 상용화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수중 로봇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 수중 통신 등의 핵심기술의 개발로 기술 국산화를 이루고 특허출원 및 프로그램 등록 57건을 달성

증시에서도 ‘친MB’는 찬밥신세

증시에서도 ‘친MB’는 찬밥신세

최근 ‘친MB’ 기업에 대한 잇따른 검찰 수사와 세무조사가 진행되면서 이들의 주가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불확실성 증가로 해당 주가들이 떨어지고 있지만 이로 인한 이익의 손실이 크지 않아 장기적인 악재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효성의 주가는 올해 들어 최고점 8만200원(지난달 13일) 찍은 후 전날 6만6500원까지 떨어지며 한달 만에 17%의 급락세를 보였다. 효성의 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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