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한진, 실적개선 지속가능성↓”
KTB투자증권은 21일 한진에 대해 실적개선 지속가능성이 낮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밝히지 않았다. 신지윤 연구원은 “1분기 실적호조와 지배구조 수혜가 지속될 가능성이 낮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111억원 영업이익률은 3.0%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연구원은 “실적호조를 이끌었던 미국법인의 단기물류 계약이 2분기 중 종료됐고 주한미군 물류 신규계약에 따라 육운 매출액이 48.1%나 증가했지만 수송품목 난방유가 포함돼 있어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