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 블소2 초기 흥행 실패···업데이트·리니지W에 달렸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폭락했다.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2(블스2) 서비스 출시 2일만에 주가는 약 21% 폭락했다. 시가총액만 4조원 가량이 사라졌다. 블소2에 대한 실망감이 주된 원인이다. 서비스 2일째 양대마켓 매출 5~10위권 수준이다. 리니지M, 리니지2M 등과 유사한 과도한 과금 유도로 게이머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올해 초 불거진 리니지M 문양시스템 롤백 사태, 트릭스터M의 과도한 과금 유도와 흥행 실패에 이어 블소2 마저도 유저들로 뭇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