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한국증권금융
◇부서장 승진 ▲ 수탁부장 서태길 ▲홍보실장 김형만 ▲준법지원부장 유정훈 ▲총무부장 정대섭 ▲꿈나눔재단 사무국장 채웅일 ◇부서장 전보 ▲감사실장 이창환 ▲IT부장 권영진 ▲정보보호실장 여승재 ◇2급 승진 ▲인사부 수석조사역 박미연 ▲자금부 수석부부장 장승범 ◇팀장 승진 ▲광주지점장 강현식 ▲꿈나눔재단팀장 김미숙 ▲증권유통금융팀장 윤영부 ▲디지털전략팀장 이희창 ▲IT운영1팀장 서상현 ▲대구지점장 김건우 ▲준법2팀장
◇부서장 승진 ▲ 수탁부장 서태길 ▲홍보실장 김형만 ▲준법지원부장 유정훈 ▲총무부장 정대섭 ▲꿈나눔재단 사무국장 채웅일 ◇부서장 전보 ▲감사실장 이창환 ▲IT부장 권영진 ▲정보보호실장 여승재 ◇2급 승진 ▲인사부 수석조사역 박미연 ▲자금부 수석부부장 장승범 ◇팀장 승진 ▲광주지점장 강현식 ▲꿈나눔재단팀장 김미숙 ▲증권유통금융팀장 윤영부 ▲디지털전략팀장 이희창 ▲IT운영1팀장 서상현 ▲대구지점장 김건우 ▲준법2팀장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미트볼과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치즈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가 그곳이다.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는 신세계푸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 대안육(代案肉) 베러미트를 접목한 매장이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SSG푸드마켓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베러 베키아에누보에 방문했다. 압구정로데오에서 5분 정도 걸으면 SSG푸
호텔신라가 지난해 4분기 적자 전환했다. 원가율 증가와 환율 하락 영향 탓이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기간 매출액은 1조299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모두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호텔신라의 4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조3886억원, 영업이익 262억원이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면세부문의 4분기 매출은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14년 만에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27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사토 코지 집행임원(비등기 임원)을 사장 겸 CEO 자리에 내정했다. 사토 고지 신임 사장은 오는 4월 1일 취임해 6월 정기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 변경에 따라 기존 회장인 우치야마다 타케시는 물러나고 토요다 아키오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회장에 오른다. 1969년생의 사토 코지는 와세다 대학 기계공
차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대표 등 네 명으로 압축됐다. 27일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이들 네 명을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18일 첫 회의에서 8명의 후보를 추린 바 있다. 내부에선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화재 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LG전자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VS(자동차전장) 사업본부에 사상 처음으로 550% 성과급을 지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 같은 내용의 성과급을 확정하고 다음 달 3일 지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VS 소속 직원들은 위로금 등의 보너스를 받았으나 성과로 보상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VS 사업부는 8조6496억원의 매출과 10년 만의 첫 흑자인 169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몸집'이 커지면서 회사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전장사업
삼성증권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8% 감소한 5786억원으로 잠점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4869억원으로 37.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239억원으로 56.1% 줄어들었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17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성향 35.8%, 시가배당률은 4.8%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업황 부진에 따른 거래대금 축소, 금리상승에 따른 수수료 수익과 운용 수익이 줄어들면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근 한 달여간 잇따른 해외출장을 마치고 돌아온다. 지난 3일 국토부 업무보고로 주택시장 규제 대부분을 풀고 난 이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이 되고자 쉴틈없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지난 6~11일은 CES 참관을 위해 미국 출장을, 16~20일은 UAE·스위스 출장을, 또 이날까지 사우디·이라크·카타르 출장을 다녀왔다. 이 기간 동안 원희룡은 다수의 상호협력 MOU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면서 금리 경쟁력 논란에 휩싸였던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결국 0.5%포인트(p) 인하된다. 이러한 결정이 부동산 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일반형 4.25~4.55%, 우대형 4.15~4.45%로 낮춰 오는 30일 출시할 계획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주금공이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통합해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상품이다. 주택가
"설계변경을 위한 설계안조차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주관리 업체가 선정돼서 곧 이사를 가야하는 입장인데 설계변경을 못해서 최대 12%의 높은 이주비 이자를 내야하는 기간이 길어질까 걱정입니다."(한남3구역 조합원)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이르면 상반기 내에 이주 및 철거절차에 돌입한다. 이주와 철거기간은 대략 2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조합은 이 기간 내에 주택형별 가구 수 조정과 최고층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2022년 연간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 사측은 글로벌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해 올해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늘리기로 했고 글로벌 생산능력을 300GWh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LG엔솔은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혼다 등과 맺은 JV(조인트벤처) 합작사 설립 계획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투자 계획이 보류됐던 애리조나 단독공장과 관련해선 재추진 의사를
장기간 적자로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LG전자 VS(전장) 사업이 7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전장사업본부가 매출액 8조6496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2013년 출범한 LG전자 전장사업은 2015년 처음으로 본부 실적을 공시하기 시작했으며 2015년 5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사업 시작 이후로 보면 사실상 10년 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반토막 난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태풍 피해와 시황 악화 등 철강부문 이익이 감소한 탓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7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4조8000억원, 영업이익 4조9000억원, 당기순이익 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1%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6.7%, 50%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지난해 철강부문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차 산업대전환 포럼 좌장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애스터마틴 대치전시장에서 1천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