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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0,2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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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1020억원 손실···LG마그나, 다시 적자로

전기·전자

작년만 1020억원 손실···LG마그나, 다시 적자로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LG마그나는 작년 한해만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지 1년 만에 다시 주춤한 것이다. 4일 LG전자가 이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개한 주주총회소집공고 내용을 살펴보면 LG마그나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020억원

미중 갈등 속 돌파구 찾는 LG···구광모, 인도·UAE 광폭 행보

재계

미중 갈등 속 돌파구 찾는 LG···구광모, 인도·UAE 광폭 행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와 UAE를 방문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R&D와 생산, 유통을 점검하고, 현지 법인의 상장 추진을 검토 중이다. UAE에서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의 기회를 탐색하며, 미중 갈등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LG는 이머징 마켓에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구광모의 빅픽처,  인도 직접 날아가 '1등 승부수' 띄웠다

재계

구광모의 빅픽처, 인도 직접 날아가 '1등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를 찾아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모색했다. 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도를 찾아 인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벵갈루루와 수도 뉴델리를 찾아 R&D·생산·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과 만났다. 그는 가장 먼저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 구 회장은

AI가 만드는 미래상은?···LGU+ '익시퓨처빌리지' 공개

통신

[MWC 2025]AI가 만드는 미래상은?···LGU+ '익시퓨처빌리지' 공개

#.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 '익시'(ixi)가 오늘의 일정을 브리핑하자, 거실 벽면이 자동으로 변하며 하루 일정이 표시된다. 실내 온도와 조명 밝기가 사용자의 취향을 고려해 자동으로 조정되고, 거실 테이블 위에는 가족들이 즐겨보는 뉴스와 콘텐츠가 띄워진다. LGU+는 3일 AI 익시(ixi)를 통해 달라지는 2050년의 미래 생활상을 그린 '익시퓨처빌리지'(ixi FutureVillage)를 공개했다. 익시퓨처빌리지는 MWC25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양극재 4사가 모두 참가한다.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는 캐즘(Chasm : 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할 신소재를 비롯해 원소재 밸류체인도 강조하며 한계 돌파를 다짐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을 분할한 이후 처음으로 인터배터리 부스를 마련했다. 서울 코엑스 1층에 마련된 전시 부스는 약 81평 규모로 꾸려진다. 현장에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와

작년 中 판매 줄었던 애플, 하반기에 힘 주는 LG이노텍

전기·전자

작년 中 판매 줄었던 애플, 하반기에 힘 주는 LG이노텍

애플이 지난해 4분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었다. 이에 따라 애플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의 상반기 실적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1243억달러(179조6756억원)의 매출과 2.40달러(3469원)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4% 늘어났고, 주당순이익도 주요 외신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하지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예상보다

LGU+, 연내 직영점 절반 줄이나

통신

LGU+, 연내 직영점 절반 줄이나

LG유플러스(LGU+)가 올해 전국 직영점 95곳 중 최대 절반 가량을 줄일 계획이다. 사측은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의 지속적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이라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는 일자리 상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U+는 연내 최대 47곳의 소매 직영점 문을 닫는다는 구상이다. 현재 직영점은 95개로, 축소 작업이 완료되면 48곳만 남는다. 기존 점포의 절반을 들어내는 셈이다. LGU+는 일정 규모의 직영점을 대

엎친데 덮친 석유화학···업황 부진에 정전에 공장도 멈춰

에너지·화학

엎친데 덮친 석유화학···업황 부진에 정전에 공장도 멈춰

벼랑 끝에 선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경기침체, 중국발(發) 과잉공급,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란 삼중고에 직면했다. 이들은 최근 몇년 사이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지만, 예상치 못한 정전 사고까지 겹치며 올해도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전기 공급은 1시간 30분 후

모교 졸업생들 만난 하범종 LG 사장 "겸손·친절·진정성 품고 도전하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모교 졸업생들 만난 하범종 LG 사장 "겸손·친절·진정성 품고 도전하라"

하범종 LG 사장이 25일 오전 자신의 모교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18회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학위수여식 연사자로 나섰고, 선배로서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 등을 통해 "겸손과 친절 그리고 진정성을 품고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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