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TF, 사업지원실로···8년 만에 정식 조직
삼성전자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지원TF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존에 있던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사업지원실로 변경됐다. 임시 조직에서 상설 조직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간 사업지원TF를 이끌어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을 맡게 됐다.
또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위촉됐다.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People)팀장으로 변경됐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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