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19℃

전주 18℃

광주 20℃

목포 19℃

여수 18℃

대구 19℃

울산 19℃

창원 19℃

부산 17℃

제주 19℃

산업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은 용퇴

산업 전기·전자

삼성전자 새 사업지원실장에 박학규 사장···정현호 부회장은 용퇴

등록 2025.11.07 15:28

수정 2025.11.07 16:38

정단비

  기자

공유

사업지원TF, 사업지원실로···8년 만에 정식 조직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2023년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2023년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을 맡아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장이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지원TF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기존에 있던 삼성전자 사업지원TF는 사업지원실로 변경됐다. 임시 조직에서 상설 조직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간 사업지원TF를 이끌어왔던 정현호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을 맡게 됐다.

또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위촉됐다.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People)팀장으로 변경됐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