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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부문 본궤도”···DGB금융, JB금융 제치고 2위 수성

은행

“비은행 부문 본궤도”···DGB금융, JB금융 제치고 2위 수성

DGB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실적 행진을 이어가며 맞수 JB금융지주를 단 51억원 차이로 따돌리고 지방 금융그룹 2위 자리를 지켰다. 코로나19 대확산과 ‘대출 대란’ 속 여신 증가에두 그룹 모두 작년의 연간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밀었지만, 금융투자와 캐피탈, 보험 등 비은행 부문이 또 다시 승부를 갈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누적 4175억원의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익 171% 증가···분기 최대 매출 갱신

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익 171% 증가···분기 최대 매출 갱신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921억원, 영업이익 702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1.0%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 30.2% 늘었다. 코로나19 영향이 있던 지난해와 달리 산업 전반의 수요 증가로 인한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 중국 전력난, 미국 허리케인 영향에 따른 경쟁사 생산 차질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3분기 매출은 분기 최대이던 지

DGB금융, 3Q 누적 순이익 4175억···전년比 47%↑

은행

DGB금융, 3Q 누적 순이익 4175억···전년比 47%↑

DGB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누적 417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수치다. 2020년 연간 순이익을 3분기 만에 뛰어넘은 것은 물론,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대구은행은 작년보다 40.3% 늘어난 285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기업과 가계 부문의 균형 있는 여신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대내외 경기 회복으로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7434억원···전년比 66.2%↑

은행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7434억원···전년比 66.2%↑

BNK금융그룹이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74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6.2% 늘어난 수치다. 실적 개선을 이끈 것은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 은행이다.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와 철저한 건전성 관리에 따른 대손비용 축소로 부산은행은 3681억원(증가율 42.8%), 경남은행은 2289억원(54.6%)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비은행 자회사도 크게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BNK캐피탈은 작년보다 73.7% 늘

OCI, 3분기 영업익 980% 성장한 1946억···태양광 폴리실리콘 호재 주효

OCI, 3분기 영업익 980% 성장한 1946억···태양광 폴리실리콘 호재 주효

OCI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887억원, 영업이익 194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89.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976.9% 급증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776억원으로 2829.7% 늘었다. OCI 측은 원재료 가격 인상, 해상물류 이슈에 따른 선적 연기와 운임 증가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판매 가격 상승과 DCRE 분양 매출, 미국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매각 등으로 호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우선 베이직

JB금융, 3Q 누적 순익 4124억···전년比 38.3%↑

은행

JB금융, 3Q 누적 순익 4124억···전년比 38.3%↑

JB금융지주가 3분기까지 누적 412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순이익은 21.9% 늘어난 1340억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은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4.1%와 ROA(총자산순이익률) 1.05% 등 높은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2.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JB금융은 보통주자본비율(잠

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1조8264억원···전년比 53.8%↑

은행

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1조8264억원···전년比 53.8%↑

기업은행이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누적 1조82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수치다. 은행 별도 기준 순이익은 1조523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기업은행은 중기대출 잔액을 201조4000억원(시장점유율 22.9%)으로 전년말 대비 14조6000억원(7.8%) 끌어올리며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00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남겼다. 아울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5%, 총 연체율은 0.29%다.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거래기업 실적

신한금융, 실적 고공행진···‘4兆 클럽’ 눈앞에(종합)

은행

신한금융, 실적 고공행진···‘4兆 클럽’ 눈앞에(종합)

신한금융이 올해 3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쓴 가운데 연간 당기순이익 ‘4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올해 3분기 리딩뱅크 왕관은 KB금융에 돌아갔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의 3분기 누적순이익은 3조5594억원으로 이는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조 9502억원 대비 20.7%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 3조4150억원을 3분기만에 훌쩍 넘겼다. 3분기엔 1조 11

현대차, 3Q 영업익 1조6067억 기록···반도체 수급난에도 ‘흑자전환’(종합)

자동차

현대차, 3Q 영업익 1조6067억 기록···반도체 수급난에도 ‘흑자전환’(종합)

현대자동차가 2021년 3분기 영업이익 1조6067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와 함께 생산 제한으로 판매가 위축됐지만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에 따른 결과다. 26일 현대차는 서울 본사에서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연결 기준 판매 89만8906대, 매출액 28조8672억원, 영업이익 1조6067원, 당기순이익 1조4869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실적은 글로벌 판매량 89만8906대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완전 민영화’ 앞둔 우리금융,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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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민영화’ 앞둔 우리금융, 3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종합)

내년 초 ‘완전 민영화’를 앞둔 우리금융지주가 3분기까지 2조원 이상의 순익을 거두며 새로운 실적 기록을 써내려갔다. 캐피탈과 자산신탁, 저축은행 등 새롭게 편입된 자회사가 그룹의 든든한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방위적 수익성·건전성 개선 노력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25일 우리금융은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2조19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92.8% 증가한 것은 물론, 2019년 지주사 출범 이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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