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지역민 위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무료 공연
계명대(총장 신일희)가 창립 117주년을 기념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무료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의 교수, 동문, 학생 등 300여명 이상의 출연진들이 직접 제작한 대규모 오페라 공연이다. 예술총감독은 하석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장이 맡았다. 지휘는 16살에 서울 시향 최연소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며, 뉴욕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조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