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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수시1차 경쟁률 4.5대 1 기록

계명문화대 수시1차 경쟁률 4.5대 1 기록

등록 2016.10.02 09:45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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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29일 수시1차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마감(오후 6시 기준) 결과 비교과 전형 138명 등 총 1천641명 모집에 7천386명이 지원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1차 4.5 대 1 경쟁률을 유지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간호학과(특성화고전형)로 25대1, 경찰행정과(비교과전형) 15대1, 경찰행정과(특성화고전형) 12.1대1, 간호학과(일반고전형) 11.8대1, 유아교육과(비교과 전형) 9.2대1 순으로 나타났다.

계명문화대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10월 8일 비교과전형 심층면접, 10월 15일에는 면접 및 실기고사를 실시한 뒤 10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타 대학들은 모집단위별 2배수 또는 3배수까지 중복지원을 허용했으나,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2015학년도부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정확하게 선택케 하기 위해 고교출신구분별 선발방식(일반고전형/특성화고전형)으로 변경해 중복지원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간호학과와 경찰행정과, 유아교육과 등에 학생들이 몰리는 등 취업유망학과들의 강세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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