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4대 1보다 상승...간호학과 면접전형 161.5대 1 역대 최고
이번 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간호학과 면접전형으로 2명 모집에 323명이 지원, 161.5대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또 간호학과 특성화고 교과전형 59.5대1 (2명 모집, 119명 지원), 유아교육과 면접전형 45.6대1 (7명 모집, 319명 지원), 간호학과 잠재능력우수자전형 45.5대1 (2명 모집, 91명 지원), 부사관계열 일반고 교과전형 44대1 (15명 모집, 660명 지원), 전자정보통신계열 야간 면접전형 39대1 (2명 모집, 78명 지원), 국제관광조리계열 일반고 교과전형 29.9대1 (26명 모집, 777명 지원)을 보였다.
이번 수시1차 최종 합격자 발표는 교과전형/정원외 전형이 10월 10일, 면접전형과 비교과전형은 10월 21일로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 대학 손준용 입학지원처장은 “영진은 올해 라쿠텐, 소프트뱅크 등 해외 일류기업에 100여 명 이상이 취업하는 성과를 내면서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교과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제시한 것 역시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naver.com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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