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선 이재명 "희귀질환·중증난치질환 치료 보장 강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희귀질환과 중증난치질환 치료의 국가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넓고 두터운 보장으로 의료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희귀질환자는 37만명, 중증난치질환자는 75만명으로, 5년 사이 27.4%나 증가했다"면서 "이들에게 병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치료제가 없거나, 있어도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비싸
2025 대선 "게임 전담기관 설립해야" 민주당 게임특위, 이재명에 정책 제안 더불어민주당 게임정책특별위원회가 이재명 후보에게 게임산업 전담 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기존 이원화된 체계를 개편하고 필요시 통폐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게임의 질병코드화 도입을 유보하고 중소·인디게임사에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하며 콘텐츠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방안을 모색한다.
2025 대선 이재명 "e스포츠 발전 적극 지원···체육인 복지 기반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국산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제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체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2025 대선 오픈AI, 한국 공식 진출···'민주·국힘' 접촉 오픈AI가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공식적으로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확장과 정치권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 한국은 챗GPT 사용 상위 국가로 평가되어 AI 도입 속도가 빠른 시장이다. 오픈AI는 다양한 세대의 AI 활용 확산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025 대선 김문수 '진짜경제팀' 출범···"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제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실전형 경제팀을 출범시켰다. 해당 팀은 AI, 반도체 등 미래산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제거할 계획이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경제 구조 개혁을 위한 전략을 준비한다.
2025 대선 '최대 치적' 삼성평택캠 찾은 김문수 "반도체 특별법 통과 약속"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반도체 특별법 통과와 규제 개혁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가 AI 시대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주 52시간제 규제가 산업 발목을 잡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필수 인프라 지원도 약속했다.
2025 대선 디지털자산 시장 활성화 '한목소리'···STO 제도권 편입 '가시화' 제21대 대통령 후보들이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1800만 투자자의 표심을 겨냥했다. 이재명 후보는 스테이블코인 인가와 거래 수수료 인하를 강조하며, 가상자산위원회 설치를 검토 중이다. 김문수 후보는 7대 공약을 통해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법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이 기대된다.
2025 대선 금융 소상공인·청년 금융 지원 '앞장'···상생압박 긴장 여전 2025년 대선에서 주요 후보들은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 금융 정책에 대한 공약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대환대출 활성화 등을 통해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강조하며, 김문수 후보는 서민은행 설립 등 금융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준석 후보는 연금 개혁과 함께 청년 금융 특화상품을 강조했다. 은행권은 횡재세 도입 논란 속에서 상생금융의 재정 부담을 고민하고 있다.
2025 대선 항공우주방산 K-방산 육성엔 '한뜻'···세부 전략은 엇갈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방산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선 후보들이 관련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K-방산 수출 확대와 기술력 확보를, 김문수 후보는 안보 강화를 중점으로 방산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두 후보 모두 방산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으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25 대선 석유화학 석화업계 봄바람 불까···나란히 '재도약' 언급 장미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석유화학업계 지원을 약속하며 경쟁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탈탄소 전환 및 석유화학 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김문수 후보는 울산의 제조업 재도약을, 이준석 후보는 산업단지 해법을 제시했다. 업계는 이들의 공약이 실질적 발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