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호씨는 ‘참나물 페스토로 만든 각기 다른 4가지색의 토르텔리니, 흑임자 소스’를 출품해 수상했으며, “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한국음식을 세계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서 콘텐츠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선호씨는 지난 6월에는 ‘2019년 대한민국 조리 국가대표’에서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으며,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호남대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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