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설날 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 나서

이스타항공은 20일 설날을 맞이해 서울시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날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개인 소장품으로 진행한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250만원으로 치뤄졌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들을 위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떡국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배식을 도왔다.

최종구 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이 함께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행사를 열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항공사로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