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기간 도안 인천~오사카 노선에 대한 소비자들의 시간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증편 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왕복기준으로 오사카 노선 일일 4편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오는 9월 14일과 연휴가 끝나는 주 토요일인 9월 17일 각 2편씩 증편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기간을 피해 추석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휴가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증편을 결정하게 됐다”며 “티웨이항공과의 코드쉐어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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