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성수기 수요 충족
이스타항공은 오는 8월 말까지 인기노선인 국내선(김포-제주) 노선에 총 54편, 국제선(인천-오사카) 노선에 총 44편을 추가 증편해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25일까지 김포-양양 노선 운항을 통해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 및 중국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시간대로 편의를 제공하고자 증편 운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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