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4일 목요일

  • 서울 24℃

  • 인천 24℃

  • 백령 24℃

  • 춘천 23℃

  • 강릉 25℃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26℃

  • 전주 25℃

  • 광주 25℃

  • 목포 26℃

  • 여수 26℃

  • 대구 26℃

  • 울산 25℃

  • 창원 27℃

  • 부산 26℃

  • 제주 26℃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3년 만에 방영···정대리 대신 황신입 등장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3년 만에 방영···정대리 대신 황신입 등장

등록 2016.05.07 18:18

조계원

  기자

공유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이 3년 만에 방영된다.

MBC에 따르면 7일 저녁 방송돼는 무한도전에서는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무한상사’ 오디션 특집이 방송된다.

드라마 ‘시그널’, ‘쓰리 데이즈’, ‘유령’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와,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게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상사’의 주인공을 차지하기 위한 오디션 경쟁을 벌인다.

특히 마지막 ‘무한상사’ 특집 방송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고 있는 정대리(정형돈)와 길인턴(길)을 대신해 황신입(황광희)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개그맨 양세형이 감초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무한도전 편 에서는 100% 애드리브로 꾸며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기 장면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무한상사 편은 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