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추격전에서 무서운 촉을 발휘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실제 부산 형사들과 추격전을 벌이는 ‘무도-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변장을 위해 한 마을로 들어서 옷을 갈아입던 중, 정준하가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아 위치가 노출됐다.
한 통의 전화로 정준하의 위치를 단번에 파악한 형사들은 멤버들을 찾기 위해 바로 역할을 분담했다.
그 사이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 핸드폰, 돈 등이 마킹된 지도를 파악했고, 유재석은 핸드폰이 그려진 위치를 보고 “새 핸드폰을 주는 이유가 있을 거다. 일단 전화기를 다 꺼라”며 멤버들에게 지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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